작은 발표마저 항상 두려웠는데 편해졌어요!

by 다이룸센터 posted Nov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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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자신감 과정을 참여하신

40대 후반,김00님께서 다이룸센터 메일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

 

 

 

 

 

이미지 11.png

 

 

 

 

1.jpg

2.jpg

 

 

** 불편했던 증상이 얼마나 호전되었나요?

심장 두근거림

8 → 2

얼굴이 굳음

7 → 2

목소리 떨림

7 → 3

얼굴 떨림

6 → 2

호흡 불안정

8 → 3

(  등  ) 땀이

6 → 2

가슴 떨림

7 → 2

발음이 꼬임

6 → 2

시선 처리가 어려움

8 → 2

머릿속이 하얘짐

6 → 2

얼굴이 빨개짐

6 → 2

내용이 생각나지 않음

7 → 3

떨림

7 → 2

말이 막힘

7 → 2

다리 후들거림

5 → 2

집중이 어려움

6 → 2

몸이 떨림

5 → 2

횡설수설함

5 → 2

 

**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어떤 부분인가요?

지난 3개월 여남짓 다이룸에서 상담과 더불어 단체수업을 통해 그동안 가져왔던 불안감을 많이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몇 번의 발표실수로 얻은 불안감은 저를 늘 괴롭혔고 또한 작은 발표마저 항상 두려워 했던 저로서는 엄청난 변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송원장님과 함께한 EFT에서 심장떨림 현상은 완전히 없어졌고요.

심장떨림이 없어지니 나머지도 점차 개선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발표할 때 중간중간 살짝 목소리 떨림은 남아있지만 이 또한 방법을 알았으니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도 세션2에서의 즉흥스피치는 너무 편하게 사람들 앞에서 말하고 있는 나자신을 보고 스스로 놀라기도 했습니다.

 

** 다음 기수에게 도움이 될 만한 말씀을 적어주세요.

1) 너무 잘하려 애를 쓰다보니 더 잘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역설적이지만 그렇게 해야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잘하려는 습성이 남아있지만 자신감을 좀더 가지고 망해도 된다는 마음으로 하면 더 잘 발표가 되는 것 같습니다.

 

2) 저항하면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한번에 바로 좋아진다면 왜 우리가 왜 연습과 교육을 하겠습니까?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실수도 실패도 모두 다 좋아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따라가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열과 성의를 다해서 EFT하고 연습하고 적극적으로 극복하려 노력하되, 너무 완벽하려 하지만 않는다면 누구나 극복가능한게 발표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도 가끔은 과거의 안좋은 기억 때문에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그동안 계속해온 기억지우기 (EFT)를 한다면 바로바로 치유가 된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