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할 때마다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by 다이룸센터 posted Dec 23,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발표 자신감 과정을 참여하신

30대 중반, 이00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셨습니다.

 

 

** 불편했던 증상이 얼마나 호전되었나요?

심장 두근거림

6 → 3

얼굴이 굳음

목소리 떨림

6 → 3

얼굴 떨림

호흡 불안정

6 → 3

(  등  ) 땀이

6 → 3

가슴 떨림

6 → 3

발음이 꼬임

시선 처리가 어려움

머릿속이 하얘짐

 →

얼굴이 빨개짐

6 → 3

내용이 생각나지 않음

떨림

6 → 3

말이 막힘

다리 후들거림

6 → 3

집중이 어려움

몸이 떨림

6 → 3

횡설수설함

 3

 

 

**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어떤 부분인가요?

받아들임훈련을 통해서 내 자신이 긴장을 하더라도 괜찮다라고 인식하게 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말에 하는 단체 수업을 통해 긴장에 노출되도 연습으로 긴장을 학습하는 것도 증상완화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다음 기수에게 도움이 될 만한 말씀을 적어주세요.

증세에 따라 다르겠지만 받아들임훈련이 매우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두번씩 큰 소리로 읽어주는 것이 효과가 있고, 하루 두번이 무리가 된다면

하루 한번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상담사나 다이룸센터에 하고 싶은 말을 적어주세요.

다이룸센터에 방문하고 긴장에 대한 마음가짐을 좀 다르게 먹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긴장이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긴장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속적으로 받아들임훈련을 꾸준히 해서 긴장도 1~2 수준으로 더 낮추도록 해보겠습니다.

 

 

 

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