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법] 면접, 회의, 발표할 때 말을 조리있게 하기 위한 실전이론편

by 다이룸센터 posted Dec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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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회의, 발표할 때 조리있게 말하기

말을 할때 조금 더 논리적이고 조리있게 말하고 싶어요

그런데 잘 안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세가지 능력을 확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면접 긴장.png

 

 

 

 

감성

나의 컨디션(자신감)에 따른 경우도 있지만 상대방이 태도,

(적극적이거나 다그치거나, 나무라거나, 격양되거나, 어색하거나, 냉정하거나)에 따라

말을 조리있게 하는데 어려운 상태로

발성, 톤, 말의 속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조절이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언어적인 영역인 좌뇌가 주로 활성화되지 않고

감성적인 영역인 우뇌가 주로 활성화 된 상태로 대화

 

 

논리적 사고

이유와 결론, 원인과 결과, 현상과 분석

등이 대표적인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스피치입니다

 

 

즉흥성

쉽게 이해하면 논술로 기술할 때는 어려움이 없지만

말로 이야기할 때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

두서없이, 횡설수설, 문맥에서 벗어나는 경우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 경우(워딩)

 

 

 

이 세가지 능력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단계를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대화할 때 감성에 따라 말이 잘 안되요
 2 대화할 때 논리적인 사고는 가능해도 즉흥성이 잘 안되요
 3 여러 사람 앞에서는 논리적 사고도 안되고 즉흥성도 떨어져요
 4 여러 사람 앞에서 논리적 사고가 가능하지만 즉흥성은 떨어져요
 5 여러 사람 앞에서 논리적 사고가 안되지만 즉흥성이 있어요
 6 여러 사람 앞에서 논리적 사고가 가능하고 즉흥성도 있어요

 

1~4 정도의 레벨은 발표불안, 발표공포증을 포함하기 때문에

심리훈련가 우선시 되며 자신이 부족한 영역에 따라 스피치 훈련을 하게 됩니다

 

5~6 정도의 레벨에서는

스토리텔링, 메타포 연습, 수사학 등을 훈련해 볼 수 있습니다

 

레벨에 맞지 않는 연습은 잘 외워지지 않는 영어단어를 외워도

실전에서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처럼 연습한 효과가 잘 나타나기 어렵게 됩니다

 

 

 

워딩 (wording)

적합한 단어를 선별하여 사용

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연습은 분리와 분류입니다

 

 

1. 픽션(fiction) 넌픽션(nonfiction) 의 분리 연습

2. 스피치 주제와 관련성 (matching) 설명하기

3. 정보(fact information)와 자신의 주장(opinion) 나누어서 말하기

4. 서술형 문장의 변환하여 말하기

 

주어, 서술어가 생략이 많은 대화체에 익숙할수록

서술어 변형이 부정확하게 전달됩니다

분리와 분류의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은 언어적인 명확성을 요구하는 성향이

두드러지고 적합한 언어(단어)를 습득하기와 활용하기가 쉬워집니다

 

마인드 맵 훈련 (mind map)

키워드 중심의 사고와 저장법을 익혀

다량의 정보를 키워드 나열방식으로 저장(요약)

일관적인 문맥

기 승 전 결에 키워드를 배치하여

연관성을 고려한 서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분 인터뷰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즉흥성을 향상 시키는 스피치훈련입니다

1. 최상위 정보에서 하위 정보로

2. 하위 정보에서 최상위 정보로

 

두가지 방식에 따라 훈련하다보면

연역적추론, 귀납적추론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스토리텔링

메인키워드 / 메인 문장

 

전달할 핵심 내용 미리 노트에 적어보거나 말로 표현해 봅니다.

그 때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달할 핵심 내용이 한 줄로 명확하게 정의되면

 

그 후엔 스토리를 어떻게 전개할지 먼저 써봅니다.

 

스토리를 전개할 때 주위 지인에게 설명하듯 이렇게 이렇게

설명하면 되겠구나 라는 마음으로 써내려 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 이를 문서로 만들어봅니다.

완성된 후 스크립트를 짜서 실제 발표를 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