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킴공포

by posted Oct 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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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 동기

고등학교 때 선배하고 둘이서 집에서 놀다가 음료수를 마시는 도중에 마시면서 꿀꺽하는 소리가 의식 되면서 선배가 의식하는 것을 보면서 시작됐구요. 이게 여러사람들과 있으면 특히 심해요. 그리고 밥을 먹다가도 저때문에 사람들이 밥도 남기고 빨리 집에 갈려고 그래요. 그래서 그런 자리가 생기면 피하려고 하고요. 이것 때문에 지금껏 미팅이고 소개팅 한번 못해봤어요. 저도 이것으로 부터 벗어나서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 증상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삼키는 것이 어렵고 때로는 그냥 삼키지 않고 있음 사람들과 식사하기 전부터 불안해지고 머리속이 멍해짐 때때로 위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 같이 쓰라림

 

* 코칭전 주관적 불안점수 (10점이 가장 힘들고 1점은 가장 편안함) 8정도

* 코칭후 주관적 불안점수 (10점이 가장 힘들고 1점은 가장편안함) 2정도

 

* 타 기관에서 훈련하였습니까?

  없음

 

* 과정 중 어떤 내용이 도움이 가장 되셨습니까?

4번째 개인 상담하면서 부터 된것 같아요. 선생님과 함께 식사하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통 때 같으면 힘들었을텐데 확인도 시켜주시면서 자신감이 들었어요 또 친한 친구들하고도 식사를 해봤는데 괜찮았고요

 

* 하고 싶은말

선생님하고 했던 NLP공부들이 잼있어요. 저의 삶의 목표에 대해서도 세울수 있었고요.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같아요. 정말 아깝지 않은 시간이 되었고 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