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사람과는 대화를 진행할때 당황스럽습니다

by posted Jun 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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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느끼는 어려웠던 상황 (발생시기, 구체적인 증상 및 대응 등)

연단에 서서 말을 할때는 물론이고, 처음 보는 사람과는 대화를 진행할때 당황스럽습니다. 성격이 조용하고 차분한 편이어서 사람들이 북적대는 곳은 불편해서 가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직 내외에서 말을 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매우 안절부절하고 얼굴이 벌개지는 등 매번 어려움을 겪고 걱정이 됩니다. 목소리도 작은 편이고 말의 끝을 흐리는 습관이 있어서 사람들이 잘 알아듣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심리 프로그램에 등록하게 된 동기

평소 각종 모임에서 신뢰감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이 사이트 통해서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개선되겠거니 막연한 기대감으로 지내왔습니다만, 갈수록 진척되질 않고 오히려 사회생활에 악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귀원에 다수의 사람들이 저와 유사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등록을 결정했습니다.

 

 

-본인이 느끼는 자신감이 향상되었을 때의 시기와 개선된 점

개인 상담 과정 중에서 욕망과 저항의 원리에 대하여 훈련했을 때가 변화가 컸던 것 같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깨달음을 갖질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소 그룹 workshop 참가 기간 동안에 다양한 형식의 발표와 대화를 훈련하는 동안 많은 소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트레이너 및 본 센타에게 하고 싶은 말

많은 지식 전달을 위한 노력 그리고 성실한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자신감을 확보한 수강생들을 위한 발표력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추가 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