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지금 고등학생인데요..ㅜ 항상 책읽으라고 하면 목소리가 완전 떨리거나 우는 목소리가 나요.ㅜㅜ이런제가 너무 부끄러운데... 고칠방법을못찾겠네요..ㅜㅜ사람들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라 뭐 그러는데 오늘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은 다 가족이다라고 생각하고 글을 읽었는데 앞에 남자애가 너 왜 우는 목소리냐? 물어보고..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내년엔 고3인데 또 이러면 어쩌죠?ㅜㅜ 좀 이상한점은 그 전에는 떨려도 이렇게 까지는 안떨려 했거든요.. 그냥 목소리 좀 떨고 그정도 였는데 고2올라와서 한번 목소리가 떨리게 되니까 다음번 읽을 때도 두렵고.. 발표할 때 안 떠는 약이 있다면 정말 먹고 싶습니다. 왜 이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글자가 틀리면 부끄러운가?.... 고칠 방법도 알고 싶어요...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