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가 가지고있는 는 말하는걸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말할때 누군가를 웃겨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있습니다. 그리고 남들과 같이걸어가거나 이야기를 할때 소재가 떨어지고 말이없는 시간이 너무나 싫습니다. 전부 제탓인것 같고 다른사람에게 미안하다는 생각까지듭니다. 제가 무능하다고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살고싶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게다가 저는 누군가에게 상황을 설명을 할때 반드시 상대방을 이해시켜야한다는 강박관념도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좀 두렵습니다. 이글을 읽는 누군가가 이해를 충분히 못할까봐 두렵습니다. 이렇듯 저는 말하는것에대해 스트레스가 심각합니다. 저는 지금 학생이고 학교생활이 너무 힘이듭니다. 학교를 가면 또 애들과 이야기를 해야하겠고 저는 또 애들과 어울리기위하여 온갖 머리를 짜가며 이야기 소재를 찾아야할것입니다. 사실 객관적으로 볼때 이딴일로 학교를 가기 싫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정말 심한 스트레스가 됩니다. 중학교 1,2학년 때에는 저의성격에 맞게 말을 많이 하지 않으며 지냈습니다. 하지만 문득 지금 3학년이 되서 이대로 내 존재를 묻혀가며 중학교생활을 끝낼수는 살수는 없다고 생각했고 할수없이 입을 열기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는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처음본애들과도 잘 친해지고 말도 잘걸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 자체도 저에게는 스트레스입니다. 또 이야기를 해야하는 상대가 늘었으니까요. 제가 말을 잘 할줄알면 말을할 소재가 많다면 이런 소원을 빌어본게 한두번이아닙니다. 저는 말재주가 없고 자신감이 없습니다. 어쩔수없는것이 14년 동안 말없이 지냈고 1년만에 성격을 바꾸어 보려니 저에게는 정말 힘든일일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혼자 방에 틀어박혀서 끙끙앓고 울고 있을수만 없어서 지금 이곳에 제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물런 포기한다면 그대로 조용히 틀어박혀 산다면 아무 고통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저의 성격을 바꾸고 싶습니다. 말잘하는 재미있는 아이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관계된 책을 읽어봐도 수첩을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람들하는 말에 귀를 귀울이며 소재를 찾아봐도 저는 아직 방법을 찾지 지금 제 고민은 고민할필요없는 고민일까요? 저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못했습니다. 저는 지금 무엇을해야할까요? 우선 자신감을높여야할까요? 지금 저는 뭔가를 잘못생각하고 있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