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를 편하게 할 수 있는 훈련을 받으려고

by posted Mar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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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_햇살

 

**이 과정에 참가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증상 및 발생시기)

2001년 둘째아이 출산 후부터 머리 아프고 마음이 많아지다 보니 외롭고 우울했습니다. 그래서 대인관계를 편하게 할 수 있는 훈련을 받으려고 왔습니다.

 

 **나의 증상에 대해서 치료나 훈련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언제 무엇을 하였습니까?

2002년에 상담을 좀 받았었는데 미흡한 것 같아 2006년에 전문상담소에서 상담을 좀 오래 받아 조금 좋아진 상태였음. 그러나 약간의 우울감과 불안이 많이 남아 있었음

 

**과정 전후 증상에 대한 불안감이 얼마나 변화하였습니까?

(SUDS : 편안할 때 1, 가장 불편할 때를 10으로 했을 때 불안감에 대한 주관적인 측정값)

 

과정이수 전 SUDS: 8 과정이수 후 SUDS: 2

 

**이 과정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개선되었고 좋아졌습니까?

EFT를 통해서 불안함을 다스릴 수 있어서, 불안함이 줄고, 우울감도 덜하고 해서 좋음. EFT는 나의 걱정, 스트레스 담당 주치의라는 생각이 듬, 남고 있을 때 부정적으로 나를 생각하는 것 아닌가 하는 잘못된 해석이 거의 없어졌고 타인 위주로 생각하고 남을 의식하던 것이 많이 좋아졌음. 불안, 우울이 없을 때 모임의 분위기도 이끌 수 있는 내 자신의 능력을 보았음

 

**앞으로 내가 도전해보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입니까?

지금 주부인데 나 자신의 일을 가져보는 것.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도 좋고 모니터 일을 전문적으로 해보고 싶으며 더 놓은 것도 한번 목표로 해보고 싶음.

 

**다음 기수에게 도움이 될만한 말씀을 적어주세요. 절실하시면 배운 것들을 열심히 활용하세요. 열심히 하는 분이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열심히 참석하고 집에서도 활용하지 않으면서 안된다고 하지 마세요.

 

**트레이너 및 센터에 하고 싶은 말씀을 적어주세요

정말 송원섭 선생님은 일을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이것을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에게는 강의 받을 때 이런 열정을 수강생이 느낄 수가 없거든요. 계속 일을 사랑하셔서 여러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살아갈 힘을 주세요. 한 세션등을 진행할 때 수강생 전원이 다 이해하고 잘 되는 건지를 좀금 확인하시면 좋겠네요. 빠듯한 시간에 너무 많은 것을 주시려니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