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공무원인 박정은(가명)님은 평소에도 발표불안으로 걱정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소극적인 삶을 살았던 박정은님은 학교에서 책을 읽거나 노래만 불러도 긴장이 심하게 되고
목소리가 떨려서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되곤 하였습니다.
대학교를 진학하고 직장에 들어가서는 발표기회도 없거니와 발표 기회가 올 때면 요리조리 핑계를 대가며
회피하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직장에서 직위가 올라가고 부서 이동이 생기면서 프리젠테이션이나 공식회의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자 발표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불면증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우선 우황청심원과 심호흡을 하면서 떨리는 마음을 진정하려고 노력하였으나, 도저히 진정이 되지 않았고,
심지어 긴장과 떨림이 점차 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느날은 너무도 긴장한 나머지 준비했던 발표내용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고,
머리속이 하얗게 되면서 성급히 발표를 끝냈습니다.
그날 이후로 회의나 보고하는 것이 두렵게 되어 본 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만 발표 전 부터 과거 부정적인 실패 기억을 계속적으로 떠올리게 되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실제 발표를 망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발표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다이룸심리훈련 (감정조절기법과 EFT 프로그램)은 발표불안을 빠른 시간안에 감소시켜 줍니다.
1:1 훈련으로 걱정과 불안감을 해소하게 되자 박정은님은 발표 자체에 대해 이전보다 훨씬더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되었고 단체 훈련에서도 점차 긴장감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단체훈련과정 초기부터 발표를 할때 떨리거나 긴장되는 모습이 사라졌고,
실제 직장에서 발표도 편안하고 자신감있게 잘 발표를 하게 되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훈련 마지막 시간에는 '발표에 대한 불안감이 없어지고 편안해진 것도 기쁜 일이지만 무엇보다도
불안으로 회사를 그만두려고 까지 생각했던 자신감 없던 모습에서 당당해진 것이 너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어 개인적인 시간 내기가 어려웠던 박정은님
포기하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신 모습이 멋집니다.
박정은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