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불안 점수로 평가하면 정상 범위를 넘어서 매우 높은 불안입니다.
일반 대중의 발표불안 평균값보다 1.5배 정도 불안점수가 높습니다.

대중앞에서의 발표, 회의, 면접시 심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수준이며,
발표전이나 며칠 전부터 발표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습니다.
목소리떨림, 얼굴붉어짐, 손떨림 등이 외부로 나타나서 타인이 인지할 수 있는 정도 입니다.

긴장이 정상범위를 넘어가기 때문에 혼자서 극복하기는 어렵습니다.
발표를 피하거나 억지로 참고 발표를 반복 하시는 경우 오히려 불안이 심화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반드시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