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신감 과정으로 발표불안을 극복했어요!

 발표... 여러분은 어떤 기억이 떠오르세요? 

'발표'라는 말만 떠올려도 원치않는 결과로 인해 안 좋은 시선이나 평가를 받았던 기억이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다음번에 잘 하면 될꺼야! "라며 마인드컨트롤 후 다시 임해보지만  실제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 지난 발표 시 실수했던  공포스런 기억에 압도되어 쉽게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다이룸센터에서는  어린시절  친구들 앞에서 책을 읽던 도중 생긴  안좋았던 기억으로  남모를 고통을 겪으셨던  한 여성 공무원님의 발표불안 극복후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40대의 여성 공무원 A님은,

평소에도 발표불안으로 인해 많은 걱정을 갖고 계셨습니다. 발표불안이 처음 시작된 시점을 함께 살펴보니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책을 읽는 시간만 되면 목소리가 심하게 떨려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은 기억이 떠오른다고 하셨는데요. 그 뒤로도 대학교, 직장까지 고쳐지지 않아  발표기회가 생길 때마다 어떻게든 피하는 방법을 찾느라 너무 고통스러우셨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꼼꼼히 준비했던 발표. 하지만 백지장처럼 머릿속이 하얘지는 것을 경험하고는 그 뒤로  불안증상이 심해져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발표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들을 떨쳐내고자 다이룸센터를 찾아주시게 되었습니다. 

A님의 발표불안 극복을 위해 다이룸센터의 1:1 발표심리전문가는

A님의   부정적인  감정기억을 빠르게 감소시켜 줄 수 있는

EFT 감정조절 기법으로 심리적 불안감과 신체적 증상들을 줄여나가기 시작했으며, 단체훈련을 통해 발표 시 공포감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 트레이닝을 실시했습니다.

3개월 후 A 님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늘 괴롭히던 목소리 떨림과 머릿속 하얘짐,  가슴두근거림은 1:1 상담을 통해 이미 어느정도 개선되어 가고 있었고, 단체훈련 시  발표 공포감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면서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들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발표불안증이 극복되어 마지막으로 참여하시던 날에는

 '발표불안감이 없어져 편해진 것도 정말 기쁘지만 ,

무엇보다  자존감이 높아져 당당해진 본인의 모습이 너무 좋다' 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랫동안 고통받았을 마음이 다시 기쁘게 회복되신 모습을 뵙게 되어 저희 또한 정말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