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 중반, 송 00님의 발표때 호흡곤란 - 

 

 

 

▶ 30대 중반 송 00님의 발표공포증 떨림 증상

1.  발표 목소리 떨림   

2. 다리 후들거림

3. 손, 얼굴 ,몸에 땀이남

4. 발음이 꼬임

5. 얼굴이 빨개짐

 

 

 

 

 

질문1:  발표할 생각만 하면 (예기불안 시)  어떤 느낌, 생각, 몸의 감각이 느껴지시나요?

송00님: 땀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안 떨고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빨리 끝냈으면 좋겠고, 취소됐으면 좋겠다.

 

질문2:  발표 직전 대기 중에는 어떤 느낌, 생각, 몸의 감각이 느껴지시나요?

송00님:  피하고 싶고, 취소됐으면 좋겠다.  두드러지는 신체증상은 없는 것 같다.

 

 

 

 

질문3:  발표 도중에는 어떤 느낌, 생각, 몸의 감각이 느껴지시나요?

송00님: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 후들거리고, 각성상태, 얼굴 빨개지고, 발음이 꼬이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생각

 

질문4:  발표를 마치고  어떤 느낌, 생각, 몸의 감각이 느껴지시나요?

송00님:  잘 끝나면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안도감이 들지만

                망치면 자괴감, 우울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하루종일 그 생각만 난다.

 

 

▶  단체수업 첫날 

신체적 증상이 심해서 준비했던 말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하고 발표를 끝낼 수 밖에 없는 심한 긴장상태인 9 정도

 발표 전, 대기상태에서의 긴장도가 훨씬  더 크게 느껴졌으며,  

 발표 직전 불안감, 손떨림, 목소리떨림, 머리 하얘짐,

말 빨라짐, 두근거림, 호흡곤란의 증상이 있었다.

 

 

 

▶  단체수업 5회차,  발표 긴장도 전 후 비교  

발표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신체적 증상이 최소한으로 존재하는 단계인  3 정도

 

1. 발표 직전 불안감 , 떨림이 감소하였다.

2. 발표 중 긴장, 숨이 차는 증상이 거의 없어졌다.

  3. 목소리가 떨릴 것이라는 걱정이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