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대인관계 향상에 있어서 자신감이 없다란 말은
내게 호의적인 사람
내게 비호적인 사람을 대할 때 자신감, 심리적 불편함의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인관계에서 자격지심(혹은 자곡지심)은 내게 비호의적인 사람의 범주를 점점 늘어나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상대방이 내게 무관심하다’,
‘나를 무시한다’
이런 생각을 이면에서 보면 상대방을 ‘강자’로 여기게 되고 자신을 약자, 피해자, 작은 존재 혹은 결함있는 존재와 같은 상대적 비교에서 벗어나기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분들이 이런 성격이 태어나서 부터 정해진 천성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이룸센터에서는 후천적으로 학습된 성격이라고 말합니다
즉 나도 어쩔 수 없는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 무의식에 잠재되있던 경험들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선점, 해결점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