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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향상을 위한 심리기법 배우기]

 

과거 국내 유명기업들의 임원분들을 대상으로 하였던 스피치 훈련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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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에는 기존의 스피치에 대한 패더다임은 주워진 원고를 암기하여

자연스럽게 읽고 표정과 톤을 조정하는데 중점이 있었습니다.

 

스피치에 대한 시대적인 요구가 달라지면서

마인드맵을 머리 속에 펼치고

마인드맵의 자원들을 스피치할 때

요소요소에 배치하는 형식의 스피치를 연습해야만 했습니다.

대부분의 임원분들이 난해함을 표현하셨지요

 

 

"내심 겨우 암기하여 말할 수 있을 정도인데

머리속에 생각을 정리할 만큼의 여유가 없다"

대부분의 임원분들이 말하던 실상이었습니다.

 

brain-3449629_1280.png

 

 

 

연단에 섰을 때와 대화할 때의 사고력 편차를 줄여야만 했고

마음에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조건이 되었습니다.

 

스피치 훈련은 기체조, 명상과 같은 심신훈련이 병행되어야만 했죠

실제로 1회 스피치 훈련 90분 중에

기체조와 명상의 시간이 2/3 정도로 배정해야만 했습니다

 

현재는 상당 시간이 필요한 기체조, 명상을 통해 가졌던 평정심을

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 EFT기법, NLP, 최면요법, 이미지어링 등의

심리기법 중에 평정심을 가지게 하는 요소를

스피치 훈련에 접목시키기 시작한 것입니다.

부수적인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스피치의 질적향상을 꾀하던 방법들이 

개개인의 능력을 표출하는데 더 크게 부각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에 맞게 진화하게 된 것입니다.

 

 

 

 

[걱정의 형태] 

심리기법이 나에게 효과가 나타나려면 

걱정의 형태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 보실까요 

  

“사람들과 대면할 때 얼굴이 빨개져서 창피해요!” 

감정홍조를 가진 모든 분들에게 해당하지요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하는 걱정은 사람마다 차이가 나타납니다 

자신의 내면의 소리도 한번 확인해보시죠 

 

“창피해요” 앞에 이런 생각들이 붙게 됩니다. 

 

후배들이 내 뒷담화를 할 것 같아’ 

 

‘동기들보다 나이도 많은데 못 따라 간다고 생각할까봐’  

 

‘얼마나 잘하나 나를 평가하는 것 같아’ 

 

‘왠지 못하면 나를 비웃을 것 같아’ 

 

‘강모씨와 이모씨는 잘 나가는데 상대적으로 나만 무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족 중에 나만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쿨하지 못한 성격이 드러날까봐'

 

기타 등등 

 

대상, 장소, 정도, 기간 등에 따라  

수천가지의 ‘창피해요‘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지요   

 

 

 

 

심리기법을 적용하기  

다이룸센터에서는 

내면 다루기, 자기수용문 등의 과정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걱정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심리기법 이용하여 양상바꾸기를 하게 됩니다. 

 

심리기법 중에 EFT 기법을 해볼까요

손날 타점을 두드리면서

“많은 사람들을 대면했을때 20개의 눈이 나를 잡아먹을 듯해서 두렵지만~~” 

“사람들을 대면할 때 얼굴이 붉어져서 창피를 당할까바 무섭지만~~” 

 

효과가 없다면 위의 걱정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일 수 있죠 

내 것을 해야 효과가 있지요 

더 근본적인 내용이 될 수도 있고  

더 공감가는 표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을 대면할 때 얼굴이 붉어져서 

후배들이 뒷담화할 꺼 같고 나를 비웃을 것 같아 무섭지만~~” 

 

내 것을 찾을 때에는 솔직하고 명확하게 나를 관찰해야 합니다. 

(객관적 관조, 주관적 몰입)

 

 

 

 

무의식 이해하기 

 

어렸을 때 노래 중에 있을 겁니다 

가수와 노래제목을 알려주면서 불러보라고 하면 

기억이 날듯 안 날듯 가물가물한데 

한소절을 불러주면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면서 가사와 리듬이 기억나는 경험 

 

경우에 따라서는 

그 노래를 같이 불렀던 곳이나 친구들도 함께 떠오르기도 하고 

그 당시 좋아하던 이성도 아른 거릴 수 있겠죠 

 

 

무의식 속에 저장된 기억이 그러하죠. 가수나 노래제목으로는 떠올리기 힘들지만 

한소절의 멜로디로는 그 기억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A. “사람들을 대면할 때 얼굴이 붉어져서 창피를 당할까바 무섭지만~~” 

B. “사람들을 대면할 때 얼굴이 붉어져서 후배들이 뒷담화할 꺼 같고

나를 비웃을 것 같아 무섭지만~~” 

 

B.의 문장이 한소절의 멜로디처럼  

무의식의 기억을 상기시킬 수도 있고  

변화를 줄 수도 있는 문구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이제 다시 한번 내 것을 찾기 위해  

솔직하고 명확하게 나를 관찰해 볼까요 

 

잘 찾으셨다면 첫스텝을 잘 디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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