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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불안 극복하기2

발표불안 2-2.png

 

무엇이 바뀌어야 발표불안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발표는 몇 번 발표상황을 경험하고 나면

긴장감이나 떨림이 줄어들어 들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발표불안이 사라지지 않는 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 발표=>2. 걱정=>3. 떨림=>4. 부정적생각

 

발표라는 상황을 앞두고 걱정을 합니다

발표 때 떨고 나면 스스로 자신의 모습에 대한 부정적인 해석들을 하게 됩니다

그 생각들은 머릿속에 머물게 됩니다.

 

 

2. 걱정

 

 

모든 사람들은 발표를 앞두고 의식적으로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긴장하면 망신인데’

‘회장님도 계실텐데 더 긴장되는데’

 

 

발표불안 2-8.png

 

발표불안 人은 여기에 무의식적으로 하는 걱정을 더하게 됩니다

 

‘지난번처럼 또 떨면 어떡하지’

‘내가 떨어서 평소 쌓아온 이미지가 망가지면 어떡하지’

‘내가 말을 잘 못해서 능력없는 사람처럼 보이진 않을까’

‘사람들의 시선이 나를 압박하는 것 같은데’

 

 

 

대부분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생각들에서 차이가 생깁니다

이런 걱정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심리기법을 배우면 됩니다

같은 걱정이라면 동일한 심리기법으로 모든 분들에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걱정의 형태]가 너무나 천차만별,

사람이 살아온 삶이 깊이 만큼이나 다양한데 있습니다.

남들이 좋아진 방법으로 심리기법을 나에게 적용해봅니다

남들이 좋아지는 모습만 보게 될 뿐입니다.

내가 하는 생각, 감정, 경험, 기억을 바탕으로

심리기법에 적용해야 내가 좋아질 수 있는 겁니다

 

발표불안 2-17.png

 

 

 

 

발표불안 2-16.png

 

 

 

 

 

3. 떨림

 

 

발표불안 떨림

 

 

 

떨림은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을 말합니다.

두뇌에서 신호를 내리고 그에 따라 몸이 반응합니다

발표상황에 직면하면 나도 모르게 나타나죠

 

 

심박동수가 높아지는 분

얼굴이 붉어지는 분

목소리가 떨리는 분

손 혹은 발이 떨리는 분

땀이 많이 나는 분

생각이 멍해지는 분

할 말이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 분

 

 

4. 부정적 생각

 

 

떨림을 경험하고 나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였을까]에 대한 여러 가지 상상과 해석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수치심, 자기비판, 자책감, 공포감, 아쉬움 등과 같은

감정이 남습니다.

 

발표불안 2-20.png

 

 

다음에 ‘발표’를 연상할 상황이 옵니다

남아 있는 감정들이 또 다시 걱정을 만듭니다.

발표불안 2-30.png

 

 

 

 

[2. 걱정]과 [4. 부정적 생각]이 발표불안이 사라지지 않는 가장 핵심요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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