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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불안, 발표공포증은 

사람들을 의식해서 생긴 증상입니다 



발표불안을 느끼는 분들은


첫째는 발표 경험 부족으로 인한 막연한 두려움 드는 경우


둘째는 발표를 몇 차례 이상 경험 하고도 지속적인 불안감이 드는 경우




다이룸의 발표 자신감 과정은 이 모두의 경우의 분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다 진행하게 되지만 사전에 조금 더 확신을 갖길 원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보통 운전이나 고소공포증에 비유를 많이 하게 됩니다.


처음 운전하게 되면 누구나 긴장하고 불안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게 되면 긴장감이나 불안감이 많이 감소하게 되지요


높은 곳에서 느끼는 고소공포도 몇차례 높은 곳을 경험할수록


점차로 공포감이나 불안감이 감소하여 몸의 떨림이 줄어들게 됩니다


만약 계속적으로 불안감이 남아 있다면 이런 분들은 공포증이 되는 것이겠지요


운전 공포증은 흔하지 않지만 우리나라에는 다른 나라에 비해 사회 공포증(발표 공포증 포함)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연구발표에 의하면 16만명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나는 스피치학원에서 연습이 필요한 사람인가요?" 아니면


 "공포증이 있어 심리적인 기법이 필요한 사람인가요?"


발표불안, 발표공포증은 사람들을 의식해서 생긴 증상입니다


"평소에도 사람들이 의식이 많이 되는 편이에요!"


이런 분들에게서 증상이 잘 나타나게 됩니다


보다 정확한 것은 다이룸 센터의 진단검사, 에니어그램(성격유형) 검사, 뇌파검사 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게 됩니다.


다음의 발표불안을 가지신 분들의 특성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발표불안 성격유형.png



100 명의 발표불안을 가지신 분들을 기준으로


A 항목과 B항목에 해당하신 분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런 성격적인 요인 외에도  트라우마(Trauma) 반응, 컴플렉스(Complex), 


신경계기능 불균형(자율신경계 조정기능) 등이 원인이 되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게 됩니다


다음은 뇌파 검사결과지입니다.


발표불안 뇌파.jpg



'발표해주세요' 란 말만 들어도 

긴장되고 스트레스가 되는 분들에게 필요한 과정입니다



뇌파검사 결과는 대부분 개인적인 심리훈련 방향성을 만들기 위해 검사하게 되며


발표불안을 진단하는데에는 주로 좌우뇌 활성도 비율과 집중력 항목을 체크하게 됩니다.


특히 "발표"란 말을 들었거나 발표를 하는 상황을 연상할 때 


좌우뇌 활성도 비율이 차이가 커지게 됩니다. 


우뇌의 활성도, 즉 감성적인 영역이 활성회되는 분이라면 


공포증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