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_고릴라님소감문
. 이과정에 참가하게된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이 되어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심지어는 회의시간에 업무에 대한 발표를 할 때에도 긴장이 되고 굳어 지더군요. 마치 바보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이런 나자신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극복하고 싶었습니다.
3. 과정 전후 발표불안이 얼마나 변화하였습니까?
(고통지수 SUD : 친구와 만날 때의 긴장도를 0으로 / 가장 불편한 때 긴장도를 10으로 했을 때 주관적인 측정값)
과정이수 전 고통지수 SUD : 9
과정이수 후 고통지수 SUD : 5
(숫자가 낮을수록 편안한 상태)
4. 발표자신감 과정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개선되었고 좋아졌습니까?
-> 한마디로 떨림이 덜했습니다. 전에는 내 부족한 면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그생각에 떨림이 심해서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는데,
지금은 잘되겠지 ,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아직도 떨리기는 하지만 떨리는 강도가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