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정말 의욕저하에 사람들 만나는 것도 너무 귀찮고 하루하루 삶에 의욕이 없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친구들도 만나고 이런저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요~ 사람들 많은 곳에 있으면 괜히 저만 놀림감이 되는 것 같고 상대방 말을 잘 받아치지 못해요~항상 제가 말을 잘 못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저한테만 서운하게 말하는것 같고.... 제 성격이 원래 내성적인 경항도 있는데요~ 사람들 대하는게 영 불편하네요~ 선배들한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모임 같은거 있으면 일부러 안가요~ 이런 성격은 정말 예전부터 고치고 싶은데 요즘 들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활발한 친구들 보며 부럽기만하구요~친구도 많지 않은 편입니다~
제 목소리가 염소이거든요~ 조금만 소리 크게 내면 목소리가 떨려서 말도 크게 못하고 노래 부를 때는 더 심해서 노래도 잘 안불러요~~ 저는 정말 고치고 싶은데 제 성격이 이런건이 아니며 우울증인건지 나는 왜 이럴까~~ 하고 생각하는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자신감이 없는 것 같아요~ 부모님들과도 대화할 때도 힘들어요 저를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으시고 한심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대화도 잘 못하고 대화하다가 금방 울어버리곤 하거든요 ~ 제가 또 눈물이 많아요~ 사소한 일인데 쉽게 상처 받고 눈물이 나서 곤란한 때가 많아요~ 한번이라도 안울고 내 생각을 뚜렷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발표 같은거 할 때도 실수하고 긴장하면 눈물이 나거든요~ 그리고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게 정말 너무너무 싫어요~ 항상 먼가 답답하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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