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센터에 방문하여 등록하시는 분들의 경우
스피치학원, 약물요법, 기타 마인드 컨트롤(명상, 뇌호흡 등)을 경험하시고 오시는 분들이 절반이상됩니다
아무래도 멘탈 트레이닝(Mentality training)의 전문성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발표불안의 개선점을 찾지 못한 경우입니다. 다이룸센터는 스피치 심리학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말과 자신감」 에 관련된 다수의 서적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이 발표불안을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원인파악과 솔루션이 함께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발표불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원인 중 어디에 내가 속해 있는지 알아야합니다
1. 발표를 망친 경험, 발표 트라우마
2. 성격적인 요인
3. 최근 겪은 스트레스 상황
4. 대인관계에 대한 생각들이 변화된 시기 혹은 계기
5. 삶의 나쁜 기억들, 자존감 트라우마
10여년전에는 마인드맵을 머리 속에 펼치고 마인드맵의 자원들을 스피치할 때 요소요소에 배치하는 형식의 스피치를 연습해야만 했습니다. 대부분의 내담자 분들이 난해함을 표현하셨지요
기존의 스피치에 대한 패더다임은 주워진 원고를 암기하여 자연스럽게 읽고 표정과 톤을 조정하는데 중점이 있었습니다.
"내심 겨우 암기하여 말할 수 있을 정도인데 머리속에 생각을 정리할 만큼의 여유가 없다"
대부분의 내담자 분들은 대화할 때와 발표할 때 큰 차이가 나는 것이 실상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스피치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바뀌면서 스티브 잡스와 같은 말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마음에 대화할 때와 같은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조건이 되었습니다.
스피치 연습은 기체조, 명상과 같은 심신훈련이 병행되어야만 했죠
실제로 1회 스피치 연습 90분 중에 기체조와 명상의 시간이 2/3 정도로 배정해야만 했습니다
현재는 상당시간이 필요한 기체조, 명상을 통해 가졌던 평정심을 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 EFT기법, NLP요법, 이미지어링 등의 심리기법 중에 평정심을 가지게 하는 요소를 스피치 연습에 접목시키기 시작한 것입니다. 부수적인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스피치의 질적 향상을 꾀하던 방법들이 개개인의 능력을 표출하는데 더 크게 부각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에 맞게 진화하게 된 것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줄이 출렁이는게 너무 불안하고, 무섭고 긴장되기에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습니다. 발표 불안이 그렇죠 내가 떨지 말아야지 생각한다고 내 몸이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주질 않죠. 분명 내 두뇌에서 내린 신호로 내 몸이 반응하는 것일텐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런 불안 반응이 나타납니다 스피치학원에서는 자꾸 건너보라고 합니다. 건너다 보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도조차 하기 힘든 사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자신에게 실망감만 남길 수 있죠 |
그럼 내 두뇌에서 이런 "잘못된 신호를 내리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이 방법을 제공하는 곳이 다이룸 센터입니다. 그럼 일반 스피치학원에서 다니셨지만 개선점을 찾지 못한 두 경우를 보실까요
스피치학원 효과를 보지 못한 케이스 A 30대 참가자 해결하고 싶은 상황 : 발표불안으로 인한 심장 떨림과 목소리 떨림 내면 다루기으로 살펴본 주요 요인 발표하는 것이 어려워서 자신의 연구 업적을 발표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자신에게 분노와 자괴감을 느끼면서 자신의 직업을 그만두려고 마음 먹기까지 함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하려는 성향이 강하여 자신의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고 자신을 끊임없이 비판하는 성향 이러한 성향에서 벗어나고자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살아감 약을 먹는 것은 자신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심리학적인 방법으로 변화를 모색함 =>완벽함과 연관된 감정상태는 자그마한 실수에도 자신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낮추려는 경향으로 나타남 타인 앞에서 자신의 창피한 면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더욱더 무의식적으로 긴장하는 경향이 강함 =>무의식적인 작용 : 주변인들의 기대감이 크다보니 부담감으로 상당기간 작용하였고 중요한 선택의 길에서 주변인들의 의견을 따른 것에 대한 자책감 자기 수용이 무의식적인 의도를 변화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경우라 할 있습니다. |
스피치학원 효과를 보지 못한 케이스 B 40대 참가자 해결하고 싶은 상황 : 발표불안 내면다루기으로 살펴본 주요 요인 평소에도 여러 가지 일에 걱정을 많이 하면서 불안을 많이 가지고 있음 자녀에 대한 걱정과 집착이 큰 편이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자녀와도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 =>걱정에 대한 패러다임, 걱정을 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걱정을 하면 결과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오히려 나쁘게 된 답니다 “걱정” 이 “쓸데없는 걱정”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나면 EFT기법 적용이 잘됩니다 20개의 눈이 나에게 집중되어 나를 잡아먹을 듯하여 두렵지만 얼마나 잘하나 쳐다보는 것 같아 목소리가 잠기지만 말문이 막히면 얼굴빛이 어두워져서 창피하지만 =>무의식적인 작용요인 : 자신이 어렸을 적 화목한 가정었지만 부모의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이셨고 그대로 답습한 경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