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룸센터 과정 중에
[참가동기]를 직접 작성하시게 됩니다.
다음은 대인관계 자신감 향상, 사회성 향상을 원한다고
말씀해주신 분들의 정서적인 특성이 잘 들어난
참가 동기를 추려보았습니다
자신감향상
중학교 때까지는 대인공포증이 있는지 몰랐는데, 고등학교 수능 끝나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제 증상이 대인공포증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가족들과는 그런 증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친한 친구들과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절 놀리는 친구나, 싫은 친구, 모르는 사람들 같은 경우는 이 증세가 자꾸 나오는 것 같습니다. 놀린 친구들과 잇을 때 왠지 말하기가 두렵고, 숨이 막히고, 화가 나고(이 친구가 나한테 뭘 할 것 같아서..), 손이 떠 떨리고, 뭔가 해보려고 하면 자꾸 자신감을 잃게 되고...왠지 모르겠습니다. 그 친구들은 그냥 장난으로 그런 것 같은데, 전 그걸 진실로 받아드리고, 그렇게 돼서 결국 전 다른 사람들 조차 그렇게 생각해서 무서워 집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여자들이 무섭습니다. 제가 남중 , 남고만 나와서 그런지 그런 여자들만 보면 또 무서워서 고개를 숙이면서 다른 골목으로 피해 갑니다... 정말 이 증세 고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제 성격은 소극적입니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과 잇으면 말하고는 싶은데... 용기가 안나서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잇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서 불안해서 앉아있는 동안 두렵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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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향상
사람 얼굴 보는 게 꺼려지고 놀라거나 어떠한 갑작스런 상황 등이 잇을 때 얼굴이 잘 빨게 지구요 성격도 내성적이라 낯선 사람과는 말을 잘 못합니다. 그리고 좀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안절부절이고요.. 집안일하는 것때매 스트레스도 엄청 받아서 부정적이구요... 엄마아빠가 초등학교 때 이혼을 하셔서요.. 아빠와 살게 돼서 집안일을 하구잇구요 아무튼 이런 증상들인데요.. 대인공포, 불안, 우울증, 홧병 등등 다 있는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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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향상
사회생활한지는 9년 정도 되어가고 있구여.. 제가 직업이 미용사인데요....긴장을 하게 되면.. 손을 떠는 편이에요..손님이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런대 긴장하는 게..두렵다고 느끼지 않을 때도. 손을 떠는 건 왜 그런 걸까요.. 제가 대인공포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왜 ..그런지 모르겠어여 모든 상황에 그런 건 아닌데.. 처음대하는 사람이거나...자주 보는데도 유독 심장이 덜컹하고 내려앉는 거처럼 빨리 뛰고.얼굴도 빨개지고 그리고 손이 떨려서..일할때 마니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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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향상
제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입니다. 제 스스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꼭 학교에 있을 때는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제가 자신감이 너무 없어서 자기 주장도 잘 못 세우고, 발표도 거의 해본 적도 없습니다.. 그것보다도 남들은 나를 생각도 않하는 데, 저는 사소한 것에 별 것 다 주위 신경 쓰고, 남 눈치보고.. 그래서 제 스스로도 눈치를 보고, 눈치가 빠르고.. 주위를 너무 신경 쓰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도 발표도 못하는 성격이라.. 학교에서 책 읽으라고 시킬 때 도 다른 아이도 그렇겠지만, 저는 더 심해서 긴장되고, 책 읽으면 너무 떨리니까, 발음도 꼬이고 이상하게 말하고.. 긴장을 안하고, 발표도 잘하고 자신감이 많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저는 스스로가 너무 마음에 안들고, 학교생활에서도 아주 부정적이고.. 그렇습니다.. 제가 좀 과체중인데 그런 것 때문에 더 소심해지고 소극적인 태도가 되고, 친구관계에서도 내가 사귀고 싶은 친구도 제대로 못 사귀고, 말도 잘 못하는 성격으로 되기 싫은데.. 자꾸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발표도 잘하고 심고 자신감도 많은 사람이 되고 대인기피증? 긴장을 많이 타고 떨리는 증세 이런걸 너무 나도 고치고 싶습니다.. 또, 제가 공부도 못하는 편이라서 남들한테 인정도 못 받고 그러니까.. 더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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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향상
감정홍조가 심해서 그것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져서 자신감이 많이 없어진 거 같고 그래요 외출하는 게 많이 긴장되고 두려워서 거의 못나가는 편이예요 길거리를 걸을 땐 주변사람들이 신경 쓰이고 잠깐 쳐다보기만 하면 얼굴이 빨개지고 학교 다닐 때는 다른 애들이 뭐라한 건 아니지만 이런 제 자신이 창피하고 괜히 그래서 자퇴를 해서 집에만 있다 보니까 더 심해진 거 같아요 가게 같은데 가서도 종업원이랑 눈 마주치면 얼굴 빨개지고 엄청 긴장하고 한가지 창피한 일이 생기면 주구장창 그 생각만하면서 자책하고 그래요
학교 다닐 때는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화나는 일이 있어도 친구들한테 화를 못 냈어요.. 그 친구들이 저랑 그냥 놀아주는 거 같은데 제가 화를 냈다가 혹시나 왕따당할까봐 다 받아주고 그냥 웃어주고 숙제도 해주고 돈 빌려 달라면 돈 빌려주고 그냥 저 혼자 다 참았어요 왕따될까봐
그러니까 애들이 절 더 만만하게 보고 또 그냥 참고 있는 제가 너무 싫고 짜증나고 근데 어쩔 수 없이 자꾸 그렇게 되고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근데 지금은 그런 생각은 많이 안 해요 가족들은 제가 이렇다는 걸 모르시거든요 제가 말을 못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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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향상
초등학생 때부터 성격이 너무 내성적 이였습니다. 그래도 중학교2학년 때 까지는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영향을 줄 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지금은 제가 사정이 좀 있어서 고등학교를 안 다니고 집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는 상황이라 밖에 안 나가다 보니 어쩌다 한번 밖에 나갔을 때 사람들 시선이 의식돼서 불편하고 지하철도 못 탈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까지는 그다지 내성적이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 무렵부터 많이 내성적으로 변하더니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내성적이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성격을 바꿔보려고 2년 전에 최면치료도 6번에 걸쳐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치료받을 당시에만 좋아지고 시간이 지나니 그대로 더라구요 신체의 병이나 마음에 병이나 치료를 하려면 원인을 알고,그 원인을 지워야 할텐데 저는 제 성격이 내성적이게 된 원인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성격이 바뀔 정도로 엄청난 경험을 겪은 적이 없거든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여러 가지 안 좋았던 경험이 많이 있는데 그 정도 안 좋은 경험은 누구나 겪는다고 생각해서 그 일들이 원인 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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