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자신감 과정을 참여하신
30대 중반, 이00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셨습니다.
** 불편했던 증상이 얼마나 호전되었나요?
심장 두근거림 |
6 → 3 |
얼굴이 굳음 |
→ |
목소리 떨림 |
6 → 3 |
얼굴 떨림 |
→ |
호흡 불안정 |
6 → 3 |
( 등 )에 땀이 남 |
6 → 3 |
가슴 떨림 |
6 → 3 |
발음이 꼬임 |
→ |
시선 처리가 어려움 |
→ |
머릿속이 하얘짐 |
→ |
얼굴이 빨개짐 |
6 → 3 |
말 할 내용이 생각나지 않음 |
→ |
손 떨림 |
6 → 3 |
말이 막힘 |
→ |
다리 후들거림 |
6 → 3 |
집중이 어려움 |
→ |
온 몸이 떨림 |
6 → 3 |
횡설수설함 |
6 → 3 |
**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어떤 부분인가요?
받아들임훈련을 통해서 내 자신이 긴장을 하더라도 괜찮다라고 인식하게 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말에 하는 단체 수업을 통해 긴장에 노출되도 연습으로 긴장을 학습하는 것도 증상완화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다음 기수에게 도움이 될 만한 말씀을 적어주세요.
증세에 따라 다르겠지만 받아들임훈련이 매우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두번씩 큰 소리로 읽어주는 것이 효과가 있고, 하루 두번이 무리가 된다면
하루 한번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상담사나 다이룸센터에 하고 싶은 말을 적어주세요.
다이룸센터에 방문하고 긴장에 대한 마음가짐을 좀 다르게 먹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긴장이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긴장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속적으로 받아들임훈련을 꾸준히 해서 긴장도 1~2 수준으로 더 낮추도록 해보겠습니다.